"국내 최초의 자연사적 의미 EXPO" 「2006 경남고성 세계공룡EXPO」국제행사 개최 승인 -국무총리 국무조정실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 결과- - 고성군(군수 : 이학렬)은 중앙부처인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에서 2003. 8. 4일자로 "2006 고성공룡 세계엑스포"의 국제행사 유치·개최에 따른 승인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. - 국제행사라함은 5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100명 이상의 외국인이 참여하는 국제회의·체육행사·박람회·전시회·문화행사·관광행사를 말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, 지방자치단체 및 비영리법인·단체등이 국제행사를 개최하기 위하여 10억 원이상의 국고지원을 요청하는 경우에 적용되는 것으로 국제행사개최계획의 사전심의·조정 및 국제행사의 사후평가 등을 위하여 국무총리소속하에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되어 있다. - 고성군은 그동안 EXPO기획 전담팀을 구성한 이후 문화관광부, 행정자치부, 기획예산처 등 중앙부처 사업설명과 업무협의를 수차례 거쳤으며 공룡사이버테마파크 구축, 국제행사를 개최하기에 앞서 선진 엑스포사례 등을 종합·분석하여" 공룡과 지구 그리고 생명의 진화"란 주제로 당항포 관광지(특별행사장 상족암 군립공원)에서 2006. 4.15부터 5.31일까지 47일간 관광객 150만 이 예상되는 국제행사개최계획서안을 지난 6. 1일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에 승인 신청하였으며, - 그 결과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는 세계적 공룡화석지를 테마로 한 관광자원개발, 국제적 명소화를 통한 우리 자연사의 대외홍보, 지역경제활성화와 공룡을 테마로 한 행사구상, 지구환경 등 사업성과가 크고 관광자원 개발 및 우리자연사 자원의 해외홍보 등을 위해 행사개최의 의미와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승인되어졌다고 고성군은 밝혔다. - 이로써 고성군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2006 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공룡테마공원의 기반시설 확충, 자연사 체험학습의 보고로서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의 월드브랜드화, 엑스포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가 자연사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과 새로운 관광자원 창출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된다.